3색 이상을 사용한 팝 인테리어

핑크와 블루, 옐로우 그린 등 다양한 색상이 들어간 것을 팝 인테리어라고 합니다.

거리에서 그런 인테리어 가게가 보이면 그냥 한번 들어가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본인의 방이나 거실을 팝 인테리어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색상을 사용한다고만 해서 팝 인테리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 따라해볼만한 인테리어입니다.

다채로운 색상을 인테리어에 섞어서 표현하는 것이 팝 실내 인테리어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선택한 색상끼리 서로 섞이지 않거나 눈에 확 띄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3인용 소파, 2인용 소파, 1인용 소파, 식탁 의자에 네오 컬러의 핑크, 하늘색, 녹색의 3색을 사용한 팝 거실 리빙 인테리어입니다.

색상의 배분은 핑크 > 그린 > 하늘색 순으로 하늘색을 악센트로 사용하였습니다.

노란색, 녹색, 하늘색, 발강과 다른 색깔의 의자를 둔 4인용 식탁입니다.

흰색 가구에 4가지 색상을 조합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 패턴은 따라하기도 쉬울 것 같습니다.

의자에 사용되는 색상와 동일한 생으로 디스플레이를 한다면 더 확실할 것 같습니다.

빨간 소파에 그린 램프와 쿠션 그리고 노란색 책입니다.

빨강이 기본 색상으로 녹색과 노란색 악센트 컬러입니다.

노란색, 보라색, 하늘색, 핑크의 4가지 색상을 사용하였습니다.

어떤 색깔도 소량 사용하였지만 전체적인 바탕색이 화이트이기 때문에 눈에 띄고 있습니다.

핑크, 하늘색, 오렌지, 그린을 사용한 파스텔 소파와 빨간 소파, 핑크 꽃병 6색채, 3인용 소파 색조와 1인용 소파의 색상 톤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각각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멋진 코디입니다.

작업공간인지 방인지 거실인지 구분이 잘 안되는 곳이지만 팝 인테리어를 함으로써 

어떤 공간이든 다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10가지 색 이상을 조합한 팝 인테리어입니다.

세로 줄무늬, 가로 줄무늬, 대각선 등 색상이 다양한 크기로 뿔뿔히 흩어져 있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