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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타일이라는 것은 4cm 이하의 소형(직사각형, 정사각형, 다각형 등)으로 된 타일을 말합니다. (출처 인테리어 용어사전)

아래의 사진은 모자이크 타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자꾸 보게 되는 매력적인 타일입니다.


사진을 멀리서 찍어서 모자이크 타일의 느낌이 살아있지 않지만 가까이서 본다면 작은 타일이 오밀조밀 잘 붙어 있고 독특한 모양을 내고 있어서 감탄을 할 수 도 있습니다.


브라운 색상과 잘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지만 위의 사진을 보니

가을의 느낌을 주는 주방가구의 색상과 잘 어울리는 모자이크 타일입니다.

청소하기도 아주 편할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진짜 잘 안보입니다.

벌집무늬의 모자이크 타입으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유리타일은 불투명 색유지레의 타일을 말하며 10~15cm 각의 두꺼운 유리로 쇠틀에 끼워서 벽체로 하거나 혹은 포장 도로나 옥상의 콘크리트 속에 타입하여 채광의 목적에 사용된다.(출처 건축용어사전)


유리타일은 투명감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물 주위에 어울리는 딱 맞는 소재입니다.

열정적인 레드계열의 타일은 시도해보기 쉽지 않은 스타일이지만

한 번쯤 해볼 만한 인테리어라고 생각됩니다.




그린색상의 타일입니다.

주방과 자연을 의식한 듯한 느낌을 주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촌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주 좋은 시도 인 것 같습니다.




약간 회색빛이 도는 타일로 인테리어를 한 주방입니다.

오렌지 색상에 포인트를 주어 더욱 예쁜 것 같습니다.

화이트와 오렌지 색상의 조합이 인상깊습니다.



지하철 타일 혹은 노르딕 타일이라고 부르는 것은 서양의 지하철 벽에 많이 붙어 있어서 생기게 된 이름 인 것 같습니다.(네이버 검색결과에 추론)

1900년대에 건축가가 뉴욕의 지하철을 설계했을 때, 타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10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고전적인 분위기를 주는 인테리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주방과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만약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시도해 볼 만한 인테리어입니다.




새롭지만 어딘가 모르게 그리움을 느끼게 해주는 인테리어입니다.

한쪽벽 가득 지하철 타일로 인테리어를 하여서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역시 주방은 블랙앤 화이트 인것 같습니다.



성냥개비 타일을 이용하여 인테리어를 한 주방입니다.

성냥개비 타일을 영어로 하면 Matchstick Tile 입니다.

검색해보았지만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벽돌 모양의 타일을 붙인 주방입니다.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주방입니다.

넓은 주방이 그런 느낌을 더욱 강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주방이 너무 지루하거나 심심하시다면 시도해볼만한 인테리어인 것 같습니다.

(출처 : 심플모던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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