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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영화 박열의 주인공의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 역으로 출연하여 관심을 받기 시작한 최희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최희서 프로필을 시작합니다.


이름은 최희서, 최희서 나이는 1986년 12월 24일 생으로 올해 35살 입니다. 데뷔당시 나이를 1살 속여 프로필상에 1987년 생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았으나 본인이 나이에 대한 해명을 함과 동시에 포털사이트의 나이가 변경되었습니다.


최희서 키는 162cm, b형이며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으며 공연예술학과를 전공하였습니다.


최희서는 연세대 재학 당시 연극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2009년 킹콩을 들다의 서여순 역으로 연예계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약 8년간 약 100편의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의 내공을 쌓게 됩니다. 
2016년 이준익 감독의 동주에서 쿠미 역을 통해 대중에게 좀더 알려지게 됩니다.  


영화 동주에서 후카다 쿠미는 윤동주와 윤동주의 시를 사랑한 사람으로 나옵니다. 영화에서는 6컷 만이 나오지만 자연스러운 일본어 대사와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겼습니다. 어린시절 일본에서 5년간 거주하여 자연스러운 언어를 구사하였습니다. 


동주 촬영 시 일본어 번역을 도왔으며 그 당시 소속사가 없어 힘들 때 매니지먼트에 대한 부분을 강하늘과 박정민에게 도움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 제54회 대종상에서 신연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대종상 역사상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황금촬영상,부일영화상,더서울어워즈,청룡영화상 등 총 8개의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력이 터졌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올해의영화상, 백상예술대상,등 11곳의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신인이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영화 아워바디에서 최초로 주연을 맞아 연기하였습니다.

 


최희서는 오랜기간 무명생활을 하였습니다. 사비로 연극을 무대에 서게 하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연기를 계속 하였습니다. 엄청나게 고생하며 치열한 연예계 생활을 버티고 있었습니다. 


비록 조연이기는 하지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출연하게 됩니다. 영화가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희서는 미국, 일본 등에서 거주한 적이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등 총 5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희서는 2019년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였다. 결혼을 하기 전 최희서는 본인의 브런치에 심경글을 올려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그 글에서 
대한민국 여자 연기자로서의 삶과 연기자가 아닌 삶에 대한 갈등, 외부의 시선들에 대한 개인 생각을 풀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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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 배우, 최희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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