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들어섰을 때 바로 딱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소파입니다.
소파는 거실의 얼굴이라고도 합니다.
오늘은 소파의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붉은 소파는 세련된 거실을 표현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포튼과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그림이 완성됩니다.
흰색, 브라운 그레이 등 무난한 색상을 선택하기도 쉽지만
겨자색의 소파는 사계절 언제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벽지, 커튼과 잘 어울리는 겨자색 소파이고 투명 테이블이 소파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소파를 구성하는 하나하나의 소파가 각기 다른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색의 소파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선명한 오렌지 색의 가죽 소파입니다.
더운 여름과는 안 어울릴 것 같지만
가을 겨울에는 아주 잘 어우릴 것 같은 소파입니다.
고귀한 느낌의 L자형 보라색 소파입니다.
소파의 모양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모던한 타입이지만 화이트색상의 벽과 보라색 소파의 매치는
"세련된"이라는 단어를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입니다.
녹색을 띠는 파란색 가죽 소파입니다.
화이트 벽지로 인해 소파의 색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눈에 잘 띄어 거실의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소파에 대한 글을 쓰다보니 갑자기 소파가 언제부터 쓰이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소파가 독일어였습니다. 찾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소파란 서양의 긴 의자의 한 형식입니다. 긴 좌부에 등을 기대는 대와 팔걸이가 달려 있습니다. 1680년경 프랑스의 목록에 4내지 6의 좌부로 된 카나페의 일종이라고 되어 있고 1700년경 이후에는 유럽에 있어서 앉는 가국를 대표하는 것의 하나가 되었다고합니다. 출처는 네이버 미술대사전(용어편입니다.)
요즘은 패브릭 소파 뿐만 아니라 가죽 소파, 인조가죽 소파, 스웨이드 소파 등등 여러 재질로 된 종류의 소파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소파가 참 편하지만 청소하기엔 좀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저는 촌사람이라 그런지 가죽소파가 좀 있어보여서 좋아합니다.
가죽 소파의 관리팀은 2개월에 한번씩 가죽 전용 로션으로 코팅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하게 오렴되었을 경우에는 린스겸용 샴푸를 물에 풀어서 마른 걸레로 닦으면 잘 닦인다고 합니다.
오염이 된 부분을 가볍게 살살 눌러주면 단기간 내에 싹 사라진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름에는 땀이 많아서 가죽소파의 상태가 변질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소파 관리에 꿀팁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는 yahoo.co.j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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