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햬외의 미술작품같은 계단 인테리어-1/2

시광 2017. 12. 19. 15:39

해외의 미술작품같은 계단 인테리어


계단이라 함은 1층에서 2층, 2층에서 3층으로 이동하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보통 계단이라고 하면 주로 나무에서 되어 있고 딱히 인테리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주택은 '집에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인테리어로 이용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좁은 주택의 경우 계단이 없고 거의 단층이므로 계단 인테리어가 낯설게 느껴지실 것 입니다.

하지만 계단이 있는 집에 살고계신 분들을 생각하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계단을 매트로 장식한 예


계단 매트는 인터넷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발판1장에 타일1장을 붙이는 타입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해외의 계단 매트는 게단 전체를 덮는 카펫과 같은 느낌입니다.


고급 숙소의 실내 계단에서 계단 매트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느낌의 계단 매트입니다.

복도 양탄자와 한쌍을 이루고 있습니다.

북유럽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훅 끌릴 것 같습니다.



이곳은 다크 계열의 계단 매트입니다.

계단의 모양이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복도에는 매트를 중앙에 배치한 것이 아니라 한쪽에 치우쳐 놓았습니다.



이번에는 계단매트를 한쪽으로 치우쳐 놓았습니다.

디자인과 무늬에 따라 상당히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일로 장식한 예

역시 타일은 멕시코 스타일입니다.

난해함과 앤틱함,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멕시코 스타일의 타일을 붙인 계단입니다.

계단의 높이 방향의 판 무늬(계단의 단과 단 사이의 수직으로 된 부분)가 모두 다르고 너무 멋집니다.



이것도 멕시코 스타일의 계단입니다.

촌스러운듯하지만 나무 계단과 아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멋짐을 내뿜고 있습니다.

멕시코 스타일의 타일은 난해한 무늬가 특징이므로

게단의 색상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페인트 타일입니다.

여러가지 색깔의 타일을 붙여 놓았습니다.

1계단의 한장은 난해한 무늬의 타일을 붙여 놓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포인트가 되어 계단을 지루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것만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같은 색상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계단 아래의 색상과 나무 바닥의 색상을 비슷하게 하여

멋스럽게 표현하였습니다.


우드와 궁합이 잘 맞는 아이언을 사용한 난간과 램프의 궁합은 아주 좋습니다.



모자이크와 같은 미세타일으 붙인 인테리어입니다.

난간의 디자인을 포함하여 스마트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민트색의 벽과 흰색의 난간이 아주 잘 어울리며

계단의 수직면도 민트색과 유사하게 하여

더욱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벽지로 장식한 예

벽지로 장식한 계단은 타일보다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색조의 나무 무늬벽지입니다.

계단의 높이를 능숙하게 사용한 아이디어입니다.

디테일하게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채로운 세로 스트라이프의 계단 인테리어입니다.

팝적인 인테리어를 좋아핫는 사람에게는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