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타일로 주방꾸미기 사례1

시광 2017. 9. 6. 22:51


예전까지는 주방 주변에 벽이라고 하면 타일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타일이라고 줄눈이 검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었고 외관상 보이는 부분이나 인테리어에 대한 부분들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 었습니다.

그런 저런 이유로 주방의 벽은 단지 청소하기 쉬운 것에 대한 부분이 컸었습니다.


최근들어서는 주방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인테리어와 레이아웃이 등장하였습니다.

내부를 다 뜯어낼 수 없을 때에는 스티커를 붙이거나 페인트칠을 하여 본인이 원하는 느낌을 주는 것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해외주방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어떤 인테리어가 세련되어 보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기스나 흠집에 대한 강도, 광택의 아름다움으로 정평이 나있는 세라믹 타일입니다.

상업시설의 바닥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이지만

해외에서는 주방에서도 사용됨을 알 수 있습니다.

타원형 모양의 타일을 붙인 주방입니다. 군데군데 랜덤하게 된 모양이 세련됨을 보여줍니다.



주방의 벽을 통일시킴으로써 훨씬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찬장의 문을 없애서 개방감을 주고 있습니다.



브라운 계열의 주방인테리어입니다.

여기에 개성적인 디자인과 핸드 메이드 타일을 붙여서 인테리어하였습니다.



타일을 물이 흐르는 듯한 느낌으로 붙여서 주방이 아주 재미있는 느낌을 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디자인일 것 같습니다.


찬장이 없는 주방은 훨씬 넓어보이고 답답함을 줄여주는 것 같습니다.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타일입니다.

새하얀 주방의 가구들이 느낌을 살려서 고전적인 느낌을 줍니다.

만약 화이트 색생이 아니었다면 약간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전 예술작품을 주방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요리를 할 때마다 웃음이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콘크리트 타일은 세라믹 타일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를 내고 있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 화이트 색상이라도 타일의 색상, 모양에 따라 주방의 분위기를 확 달라진 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방가구의 브라운 색상과 도자기 질 타입의 타일은 가장 잘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

알루미늄 느낌을 냉장고가 포인트가 되어 고전적이지만 세련된 이미지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광택과 독특한 색조가 아름다운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타일입니다.

마치 이태리의 주방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주방의 타일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타일을 꾸밈으로써 전혀다른 분위기의 주방을 연출할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