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소품으로 인테리어하기
요즘 집값이 너무 비싸서 작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한 번씩 다 해 보셨을 겁니다.
돈을 들이지 않고 괜찮은 인테리어를 할 순 없을까??
이번에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소품으로 멋진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예를 소개하겠습니다.
모자와 머플러로 멋진 분위기 내기.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많이들 가지고 있을 모자와 머플러를 잘 사용한 디스플레이입니다.
벽에 고리가 달린 얇은 판을 설치하고 거기에 모자와 머플러를 차례로 걸었을 뿐인데
마치 옷가게처럼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리고 신문이나 잡지를 오려붙인듯한 느낌의 벽지가 그 분위기를 더욱 살려줍니다.
넥타이와 모자로 화려하게 연출하였습니다.
해외의 인테리어는 화려한 색채가 인상적인 방이 많아서 인상적이고 동경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을 사기전 까지는 내 집이 아니기에(제 이야기라서 눈물이 흐릅니다) 내 돈을 들여 인테리어를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따분한 벽을 놔둘 수 도 없지만
이때 할 수 있는 것이 넥타이 커튼입니다.
쓰지 않는 넥타이나 모자를 이용해서 인테리어를 하는 것도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흑백사진으로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인테리어입니다.
한쪽 부엌에 꾸며서 작은 식당 분위기 만드는 것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명이 작은 테이블에 앉아 서로 마주보며 웃고 얘기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면
아주 강력 추천드립니다.
사진의 종류에 따라 분위기도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테이블 중앙의 장미 꽃은 아주 굉장한 포인트입니다.
낙서같은 그림으로 예술적 인테리어를 표현하였습니다.
혼자자는 것은 외롭지만 이 인테리어방에서 자면 혼자서도 외롭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친구가 쓴 낙서와 문자를 넣어 만든 장식이지만
왠지 유명한 작가의 그림일 것 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인테리어는 화장실이나 욕실에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자아이라면 평소 사용하는 목걸이와 액세서리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한 목걸이와 악세사리를 이용하여 벽에 압정을 꽂아 예쁘게 장식하였습니다.
안쓰는 것을 버리지 말고 이렇게 인테리어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가장쉬운 디스플레이하면 사진으로 벽 꾸미기입니다.
사진은 동물이라는 주제로 하여 8장을 오와열을 맞추워 3개씩 배치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 만으로 당신의 센스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는 심플모든인테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