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가 사랑하는 토마토! 어디가 좋을까?
토마토는 16세기 쯤 스페인이 라틴 아메리카에서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관상용이었으나 17세기 이태리 나폴리 지방에서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토마토의 인기가 올라갔습니다.
토마토는 2002년 세계 10대 수퍼 푸드로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먹는 채소가 바로 토마토이고
이탈리아에서 토마요 요리법이 많이 개발되어 이탈리아에서 소비량이 제일 많은 줄 알았으나
검색결과 그리스가 섭취량 1위였습니다. 1인당 연간 140kg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랑받는 토마토!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왜 좋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동맥 경화와 뇌졸중 등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는 토마토! >
핀란드 동부의 어느 대학에서
46~65세 삼성을 대상으로
주요 카로티노이드(리코펜 포함)
비타민 E
비타민 A
에 대한 혈중농도와
뇌졸중 위험과 토마토의 관계에 대해서 실험을 하였습니다.
리코펜의 혈중농도는 높고 뇌졸중은 55% 감소하는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성분의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 습관병의 원인 중 하나가 체내 활성 산소의 증가이기도 한데 리코펜의 항산화력은 생활 습관병의 원인을 억제해주는 것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리코펜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활성산소로 인한 콜레스테롤의 산화와 그것을 할 수 있는 혈전 분해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한 이유로 토마토는 동맥경화나 뇌졸중 등 생활 습관병의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방 연소 효과가 있는 토마토 >
체중을 걱정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너무나 낳은 다이어트 방법을 생각해 봤겠지만
그 중에서도 토마토 다이어트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토마토에 의한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약 600ml 정도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토마토 주스는 식전에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만성 피로 회복에는 토마토! >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입니다.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은 15명의 실험자에게 토마토 주스를 마시기 전과
1일 150ml 토마토 주스를 5주간 복용 후 운동을 하고
활성 산소의 값이 얼마나 다른지 알아보았습니다.
결과는 토마토 주스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하루 15mg의 리코펜 섭취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결과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즉 토마토에 의해 활성산소가 크게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만성 근육 피로의 원인이 제거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ㅐ는 비타민A, B1, B2, C, E,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 식이섬유 등 풍부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뼈와 근육 등 신체의 기본적인 부분을 만들어 건강을 유지하는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토마토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