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싶은 홈시어터 인테리어 하편
홈시어터 인테리어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하면 할 수록 너무 가지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만한 홈시어터를 설치할려면 아무래도 집이 100평 이상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서울, 경기권에서는 힘들 것 같습니다.
비교적 값이 싼 지역으로 가서 내 집을 크게 짓는다면 그때는 한번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갑자기 눈물이 납니다.
이제는 정말 영화관스러운 홈시어터 인테리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벽의 조명이 아주 좋은 인테리어입니다. Robert Abbey라는 메이커의 조명이라고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해외 직구 제품인 것 같습니다.
천장은 어둡게 하여 마치 별이 많은 밤 하늘을 연상케 하였습니다.
위의 사진도 벽의 조명을 엔틱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하였습니다.
오렌지 계열 브라운과 블루 그레이 컬러 코디도 아주 훌륭한 포인트입니다.
홈시어터 인테리어가 아주 멋지게 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거의 소파만 다를 뿐인데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천장의 등을 균등하게 설치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기둥에 벽돌을 사용하여 우아한 분위기를 낸 홈시어터 인테리어입니다.
벽의 조명과 벽돌의 벽이 마치 중세시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아주 멋진 인테리어입니다.
마찬가지로 천장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화이트를 기조로한 모던한 분위기의 홈시어터 인테리어입니다.
이런 인테리어라면 고민하지 않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드리 햅번, 제임스 스튜어트 등 왕년의 영화 스타의 사진을 디시플레이한 고전적인 분위기의 홈시어터 인테리어입니다.
모노톤으로 정리한 인테리어가 아주 멋집니다.
벽 장식이 아주 멋진 홈시어터 인테리어입니다.
약간 고대 유적의 느낌을 주고 있으며 어두운 분위기의 밝은 의자가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다락방에 있는 은신처 같은 홈시어터 인테리어입니다.
조명이 가까이 붙어져 있어 밝은 분위기를 내지만 조명을 끄고 영화를 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자면 마치 은신처나 비밀기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현실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테리어입니다.
요즘 땅을 사서 내 집을 짓는 분들을 중에 다락방을 설계하는 집을 많이 보았습니다.
다락방을 그냥 창고로 쓰기보다는 이런 멋진 홈시어터 인테리어로 꾸미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오렌지의 간접 조명이 인상적인 홈시어터 인테리어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대부분의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천장을 별이 많이 빛나는 밤 하늘처럼 인테리어하고 영화관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집의 평수가 100평이 되지 않으셔도 거실을 잘 인테리어하면 영화관 같은 홈시어터의 환경을 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는 모던심플인테리어입니다.)